힘찬병원 이수찬 대표원장이 주치의로 활약하는 KBS 1TV 6시 내고향 '떴다! 내고향 닥터'에서 40년 넘게 제주 한림시장에서 채소 장사를 하고 있는 어머니의 사연이 담긴 '돌, 바람 그리고 어머니' 1부가 20일 방영됐다.
거센 바람에 깎이고 굳어버린 제주의 돌처럼 고된 세월을 홀로 견디다 휘어버린 김희정 씨의 다리는 과연 곧아질까? 김희정 씨를 위해 부평힘찬병원 정형외과 김유근 원장과 신경외과 박진규 원장이 치료에 나서는 모습은 다음주 6시 내고향의 '돌, 바람 그리고 어머니' 2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세월의 풍파로 O자 다리가 된 주인공을 만나고자 최초로 제주를 방문한 내고향 닥터팀의 여정을 마지막으로 내고향 닥터 시즌 3가 종료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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