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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콜은 은은한 분홍 빛의 '앳지 블라썸 에디션' 인덕션 팬, 냄비 2종 세트를 3000개 한정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해피콜 '앳지 블라썸 에디션'은 미니멀한 모양새에 밝고 부드러운 색감이 더해진 제품이다. 둥근 본체와 사각 손잡이가 만드는 도형미에 봄 한정 내외장 세라믹 코팅 색상, 코팅 손상을 막는 흰색 실리콘 테두리 뚜껑, 흰색 러버 코팅 손잡이 등이 어우러졌다.
'앳지 블라썸 에디션'은 해피콜의 기존 20cm 프라이팬과 냄비보다 더 깊고 넓게 만들어져 1인분은 물론 2인분의 요리도 넉넉하게 할 수 있다. 옆면이 바닥면과 거의 수직을 이루는 형태로 설계돼 프라이팬의 경우, 높아진 동시에 바닥 지름이 2cm 길어졌다. 양손(양수)냄비도 총 용량 3.5리터로 기존 제품의 용량 2.5리터에서 40퍼센트 증가했다.
해피콜 관계자는 "여전히 긴 코로나의 그늘 속에 있지만 새봄을 맞아 고객들의 일상이 다시 활짝 피어나길 소망하며 '앳지 블라썸 에디션'을 기획했다"며 "주방을 화사하게 가꾸고 집밥의 즐거움을 누리는 데 이번 제품이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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