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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식 전 포스코 회장이 19일 향년 90세의 일기로 별세했다. 고 정 전 포스코 회장은 1970년 2월 포스코에 입사해 토건부장, 건설본부장(부사장), 사장, 부회장을 거쳐 1993년 포스코 3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장례는 포스코 회사장으로 치뤄지며,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실, 발인은 22일 9시다. 장지는 경기도 여주시 남한강공원묘원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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