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은 설을 앞두고 오는 18일부터 내달 8일까지 고품질 먹거리, 건강식품, 가정간편식(HMR) 등 명절 인기 상품을 집중 편성한 '설 마음 한 상' 특집전을 진행한다.
간소화되는 명절 상차림과 1인 가구를 겨냥한 가정간편식(HMR) 판매도 확대한다. 20일 오후 5시 40분에는 대표 식품 프로그램 '김나운의 요리조리'에서 지난해 누적 주문금액 50억 원을 달성한 '김나운더키친 LA갈비'를 판매한다. 23일(토) 오후 1시 55분에는 깻잎전, 산적 등 9종의 명절 음식으로 구성한 '홍진경 한상차림 세트'를 선보인다. 또한 지난해 3회 연속 매진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마더푸드 육심당'의 신제품 '몽갈비', 인기 셰프의 레시피로 만든 '송훈 우대갈비' 등 최근 육류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고품질 가정간편식을 소개한다.
이외에도 명절 직전 집콕 상품 판매가 증가하는 점을 반영해 '휘슬러 프라이팬', '코렐 홈세트' 등 각종 주방용품을 판매하며, 갱년기 여성을 위한 '종근당건강 피크노제놀', '트루바이타민' 등 선물용으로 적합한 건강식품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유형주 롯데홈쇼핑 상품본부장은 "다가오는 설을 맞아 명절 연휴 고객 소비 패턴과 트렌드 분석을 기반으로 설 특집 행사를 기획했다"며, "고객 선호도가 높은 프리미엄 상품을 집중 편성하고, 관련 이벤트도 다양하게 준비한 만큼 명절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쇼핑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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