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대표 프랜차이즈 기업 롯데GRS의 롯데리아에서 지난 1일 2021 새해맞이 한정 판매로 선보인 '사각새우더블버거'의 인기가 예상보다 높은 판매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롯데리아는 1일부터 10일까지 한정 제품 '사각새우더블버거' 판매량 추이 분석 결과, 오는 17일에는 현 패티 재고량 약 100만개(제품 수량 50만개)가 소진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일부 매장에서는 기 보유한 패티 재고량이 소진되 일부 고객들의 추가 판매 요청에 대한 강한 니즈가 있어 이를 반영해 추가 생산에 나설 계획이며 1월 한달간의 한정 판매를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롯데리아는 매 2년씩 1회에 걸쳐 정통 오리지널 새우버거 리마인드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2019년 새우패티 2장을 넣은 '더블새우버거'를 한정 판매 하는 등 오리지널 제품에 대한 속성 메시지를 지속 전달 하고 있다.
이번 더블사각새우버거의 한정 판매는 19년 선보인 한정 메뉴 더블새우버거와 10일간의 판매 추이를 분석한 결과 동기간 대비 약 5배 높은 판매 추이를 나타내며, 한정 제품에 대한 고객 니즈가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GRS 관계자는 "2021 새해 맞이 출시한 '사각새우더블버거'에 대한 고객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 드리며, 다양한 신제품과 프로모션 운영 등으로 새로운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