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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사회초년생 고객 특화 '첫급여 우리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첫급여 우리적금'은 매월 100만원 이하로 자유롭게 적립 가능하며, 급여이체 우대조건만 충족하면 최고 연 2.2%(기본금리 1.1%, 우대금리 1.1%p) 금리를 제공한다.
'우리 첫급여 신용대출'은 현재 직장에 1개월 이상 재직 중인 고객이라면 누구나 대출이 가능하며, 급여이체조건만 충족하면 금리우대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우리은행의'우리 WON하는 직장인대출','우리 주거래 직장인대출'로 전환 시 연 0.2%p 금리 우대쿠폰을 제공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은행 문턱을 높게 느끼는 사회초년생을 지원하기 위해 쉽고 단순한 구조의 패키지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맞춤형 상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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