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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은 4일 비대면 '2021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신축년(辛丑年) 새해를 맞이했다고 밝혔다.
특히, 글로벌 환경보호 캠페인 'RE 100'의 선제적 가입을 통해 2050년 탄소중립을 실현해 나가고, 선도적이고 지속적인 'ESG 경영' 실천을 통해 사회적 변화와 미래가치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윤 회장은, "KB금융그룹의 최우선 가치는 언제나 '고객 중심'이며, 열린 마음으로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역지사지'의 마음가짐을 바탕으로,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KB를 만들어 가기 위해 다함께 힘을 모아 힘차게 나아가자"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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