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카드는 부동산 임대관리 플랫폼 스마트하우스와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스마트하우스 임차인 월세 전용카드'는 매번 현금으로 번거롭게 납부하는 월세 결제를 신용카드로 납부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인테리어 및 시설보수 등 부동산 관리가 부담스럽고 번거로운 임대인을 위해 부동산 특화 관리 서비스가 탑재된 '스마트하우스 임대인 전용카드'를 통해 임대·임차인 모두에게 맞춤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스마트하우스는 프롭테크(Prop-tech, 부동산과 기술의 합성어) 기술력을 바탕으로 부동산 임대관리분야에서 최초로 네이버와 부동산 플랫폼 제휴 계약을 체결했고, 전국 스마트하우스 회원점 1150점을 구축하였으며 약 5만7000세대를 대상으로 임대관리 대행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