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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커머스 티몬이 최근 3주간 간편식과 즉석조리식품 매출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대비 1.5배가량 상승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주요 식품 트렌드로 꼽을 수 있는 밀키트도 67% 상승했다. 인기 밀키트로 알려진 '감바스알아히요' 등 볶음류의 매출은 작년 대비 무려 50,847%의 증가율을 보였다. 스테이크 등 구이류 밀키트도 1,406%, 국류도 115%를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음식 외에 홈파티에 필요한 테이블웨어도 함께 주목을 받았다. 파티 분위기를 더해 줄 식기류가 287%, 수저세트가 135%의 증가율을 보였다.
한편, 티몬은 새해맞이 '2021년 새해선물' 행사를 개최해 1월 한 달간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매일 진행되는 경품 응모 이벤트와 더불어 '복주머니 카드뽑기' 쿠폰, '전국민 세뱃돈' 적립금 등을 통해 다채로운 할인·적립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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