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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 고객만족도 1위] '노터치 자동세차 전문' 컴인워시, 창업 아이템으로 각광

이미선 기자

기사입력 2020-12-30 10:43



화이어의 노터치·노브러쉬 자동세차 브랜드 컴인워시가 '흠집 없는 세차기계'를 도입, 창업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컴인워시의 기계당 전국 평균 매출은 최저 월 1500만원부터 최고 월 4800만원까지 전 가맹점이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매출 대비 원가는 약 10% 정도다.

컴인워시는 손세차장, 셀프세차장, 주유소, 차량출고장 등 다양한 장소에 설치가 가능하며 수동, 반자동, 전자동 등 다양한 형태로 24시간 운영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컴인워시는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보유중이다. 대부분의 자동세차장의 높이 제한은 2.1m인데, 컴인워시는 승용차량을 위한 포세이돈 시리즈를 비롯해 소형버스부터 트레일러까지 세차가 가능하도록 높이 4m, 전장 20m의 제우스 시리즈를 개발했다.

컴인워시는 자사의 세차기를 놓고 싶은 부지를 선정한 뒤 해당 토지지번만 알려주면 본사에서 세차장 인허가 가능 여부부터 설계, 건축인허가, 인테리어, 기계설치, A/S 까지 원스톱으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컴인워시는 세차기계의 자체개발부터 가맹점 창업을 위한 인허가,설계,토목,건축까지 하청을 두지 않고 있다. 또한 노터치자동세차, 노브러쉬자동세차 등의 상표권을 보유해, 창업자들에게 무료로 상표권 사용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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