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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 고객만족도 1위] 2020년형 'LG 올레드 AI ThinQ', 진화한 인공지능·고객 라이프스타일 변화 반영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0-12-30 10:39




LG전자가 진화한 인공지능으로 더 강력해진 2020년형 'LG 올레드 AI ThinQ' 신제품을 앞세워 프리미엄 TV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2020년형 LG 올레드 TV 신제품에 적용한 '갤러리 디자인'은 고객 라이프스타일 변화를 반영한 제품이다. 디자인과 기능 차별화를 넘어서 고객이 TV를 설치하는 공간까지 고려한 또 한 번의 폼팩터(Form Factor) 혁신이다.

갤러리 디자인 적용 신제품은 별도 외부 장치가 필요 없이 화면, 구동부, 스피커, 벽걸이 부품 등을 모두 내장했다. 기존 벽걸이형과 달리 TV 전체를 벽에 밀착시켜 몰입감과 공간 활용도가 뛰어나다.

해외 유력 매체들도 갤러리 디자인을 극찬했다. IT 전문매체 '톰스가이드(Tom's Guide)'는 "미니멀 디자인이 벽걸이 TV의 새 기준을 제시했다"고 평가했고, '디지털트렌드'는 "대다수 예술품보다 얇은 두께로 설치돼 미술관에 온 듯한 느낌"이라고 호평했다.

2020년형 LG 올레드 AI ThinQ는 보다 강력해진 인공지능 프로세서 '알파9 3세대'로 보고 듣는 경험인 TV의 본질을 업그레이드했다. 또 독자 개발한 '업스케일링' 기술로 보다 선명한 화질을 구현한다. 고객은 별도 조작 없이도 최적의 화면과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어 편리하다.

TV는 단순히 방송을 시청하기 위한 제품에서 게임, 동영상 스트리밍 등 콘텐츠를 소비하기 위한 기기로 거듭나고 있다. 신제품은 업계 최고 수준의 게이밍 기능을 지원한다. 화면 응답속도가 1밀리세컨드(ms, 1000분의 1초)에 불과하다. 색상과 명암 변화가 보다 빠르고 정확해 사용자들은 고사양 게임도 보다 부드러운 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

새로운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적용돼 TV로 집 안 가전을 편리하게 제어하는 '인공지능 홈보드'가 더 편리해졌다. 고객은 TV 화면을 시청하는 동시에 리모콘 또는 음성 조작으로 집 안 가전의 상태를 한눈에 확인하고 손쉽게 제어할 수 있다.

신제품은 '네이버 클로바', '구글어시스턴트', '아마존 알렉사'에 이어 올해 처음으로 '카카오i'와도 연동한다. 고객은 카카오 인공지능 스피커를 이용해 기본적인 TV 제어가 가능한 것은 물론이고, 인공지능 스피커에 날씨, 시간, 주식 정보 등을 묻고 TV 화면으로 답변을 확인할 수도 있다. 갤러리 디자인 적용 신제품(모델명: 77/65/55GX)의 출하가는 각각 1250만원, 560만원, 31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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