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치과병원이 보건복지부 주관 '2019년 공공보건의료계획 평가 및 시행계획 추진실적 평가 유공부문'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3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은 국립대치과병원으로서는 처음이다.
구영 서울대치과병원장은 "의료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애정과 관심으로 국민구강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것은 중요한 역할이자 사명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내·외를 대상으로 하는 공공보건의료사업을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국민에게 신뢰받고 타 병원들의 모범이 되는 서울대치과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