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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스마트 모니터 M7·M5 제품이 최근 미국 주요 매체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스마트폰을 PC처럼 사용하게 해주는 '삼성 무선 덱스(DeX)' 지원, 재택근무를 위한 원격 접속 기능과 클라우드 서비스, USB-C 타입을 활용한 최대 65W 충전, 넷플릭스 등 다양한 OTT 서비스를 가능케 하는 스마트 기능을 극찬했다.
미국의 IT 전문 매체 '테크아리스(Techaeris)'는 "삼성 스마트 모니터는 재택 근무에 적합한 '올인원 스크린'으로, 모니터 사용자들에게 다양한 사용 환경을 제공하는 최고의 디스플레이"라고 칭하며 '에디터스 초이스(Editor's Choice)' 로 뽑았다.
삼성 스마트 모니터가 해외에서 최고의 모니터로 평가 받고 있는 것은 집안에서 여러가지 활동이 이루어지는 최근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에 맞게 소비자가 원하는 기능들을 대거 탑재해 '올인원 모니터'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최근 출시한 스마트 모니터 신제품이 국내외에서 탁월한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홈 라이프 시대에 소비자들이 최고의 모니터 사용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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