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제4기(2021~2023년) 상급종합병원으로 45개 의료기관을 지정했다고 29일 밝혔다.
45개 상급종합병원 중 신규 지정 병원은 이대목동병원과 강릉아산병원, 삼성창원병원, 울산대병원 등 4곳이다.
상급종합병원으로 지정될 경우 건강보험 수가 종별가산율(30%)을 적용받으며, 보건복지부는 앞으로 3년 동안 중간평가 등의 절차를 통해 지정기준 준수 여부를 지속 점검할 계획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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