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가 인기를 모았던 구독 서비스를 다시 한번 진행한다.
이번 2차 이.달.먹 구독 서비스는 매달 3만원 상당의 롯데푸드 제품들을 월 13,300원 구독가에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따로 제품들을 구매할 때 보다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매번 번거롭게 제품을 직접 구매할 필요 없이, 매월 새롭고 다양하게 구성된 롯데푸드 제품을 집에서 택배로 편하게 받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2차 구독 서비스는 1월부터 3월까지 총 세 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첫번째 달인 1월에는 '웰컴투 설날' 콘셉트의 제품이 배송된다. 명절 요리를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는 의성마늘 만두, 의성마늘 동그랑땡, 롯데푸드 떡갈비, 쉐푸드 해바라기유로 구성됐다. 2월에는 '그날의 감동(3·1절)'을, 3월에는 '봄철 건강 준비물'을 컨셉으로 하는 제품이 배송되어 받는 이들의 기대감과 재미를 높일 예정이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파격적인 할인 혜택에 다양한 제품들을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제2차 '이.달.먹' 구독 서비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보다 만족도 높은 구독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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