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환경호르몬 제로 제품임을 강조하는 업체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생리대, 실내용 텐트, 놀이용 매트 등 환경호르몬 발생으로 문제가 됐던 영역에서 이러한 현상이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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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 주방용품 브랜드 락앤락은 환경호르몬에 대한 우려를 덜 수 있는 신소재 트라이탄을 활용한 비스프리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제품명부터 환경호르몬의 일종인 비스페놀A로부터 자유롭다는 뜻의 '비스프리'를 사용하는 한편, 홈페이지에는 자체적으로 제작한 BPA FREE 마크를 표기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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