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미디어커머스 기업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다이어트 도시락 브랜드 쓰리케어코리아가 탄수화물과 나트륨을 획기적으로 줄인 '콜리 컵밥' 앵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두 제품 모두 180g용량으로 한끼 식사에 충분한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다. '직화닭갈비 볶음밥'은 188kcal에 단백질이 8g 함유되어 있으며, '닭가슴살 카레 볶음밥'은 164kcal에 삶은 계란 두 개에 해당하는 단백질17g이 들어있어 다이어트는 물론 운동 후 영양 보충하기에도 좋다.
쓰리케어 코리아 관계자는 "콜리 컵밥은 키토제닉 다이어트 중으로 식단관리를 해야할 때 또는 곤약밥에 거부감을 느끼는 소비자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고안된 식사 대용식이다"며, "포켓도시락, 포켓분식, 포켓야식, 포켓 바에 이은 콜리 컵밥으로 다이어트 제품 라인업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쓰리케어코리아의 주력 제품 '포켓도시락'의 누적 판매량이 올해 상반기 기준 450만개를 돌파했다. 주머니에 들어가는 작은 사이즈에 300칼로리가 넘지 않아 다이어터들 사이에서 높은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는 포켓도시락은 곤드레나물잡곡밥, 매콤돼지고기볶음, 강황쌀잡곡밥, 두부한돈동그랑땡 등 다양한 밥과 반찬으로 구성돼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최근에는 통역사 겸 방송인 안현모를 브랜드 전속 모델로 선정하면서 건강한 다이어트 도시락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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