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피자헛, 신한카드와 함께 '탑스클럽 이벤트' 진행

이미선 기자

기사입력 2020-12-09 12:42



한국피자헛이 신한카드와 함께 탑스클럽(Tops club)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탑스클럽 이벤트는 신한카드 탑스클럽에서 피자헛 할인쿠폰 번호를 발급받아 피자헛 웹사이트에서 사용하는 방식으로, 프리미엄 피자 구매 시 추가 5000원 할인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신한카드로 결제해야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프리미엄 피자 배달 30%, 포장 40% 할인에서 추가 5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타 쿠폰, 세트, 행사, 박스 제휴 등과 중복적용은 불가하며, 쿠폰은 1 주문당 1매 사용할 수 있다.

이밖에 2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5000원을 페이백해 주는 마이샵(My shop)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탑스클럽, 마이샵 이벤트는 모두 오는 27일까지 진행하며, 고객 성원에 따라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피자헛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고객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다양한 혜택을 드리고자 신한카드와 함께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피자헛에서 드리는 여러 할인 혜택을 이용해 푸짐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피자헛의 다양한 메뉴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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