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라젬(CERAGEM)이 기존의 의료가전 시장을 넘어 청정가전 시장에 진출할 계획임을 밝히고, 첫 제품으로 오는 1월 세계 최초 전기 분해 살균수를 활용한 신개념 로봇청소기 '세라봇(CERAVOT)' 출시를 예고했다.
세라젬 관계자는 "로봇청소기 시장은 유수의 대기업들도 적극적으로 신제품을 내놓을 정도로 향후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라며, "세라봇은 개발 과정에서 국내 및 해외에서 다수의 특허를 출원했을 정도로 야심차게 준비한 제품이다. 향후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혁신적인 청정 가전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세라봇은 오는 1월 중 국내 시장에 먼저 출시되며, 향후 해외 시장에도 발 빠르게 내놓을 계획이다. 정식 출시 이후 세라젬 직영·유통 매장, 세라젬 웰카페, 온라인 스토어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틱톡-청룡영화상 투표 바로가기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