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은 한국에자이와 함께 치매 예방 및 케어 플랫폼에 합류할 파트너사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선발된 파트너사는 국내외 판로 및 진출 지원을 받게 된다. 또한 드림플러스 강남 입주 시 할인을 해주며, 한국에자이의 R&D 및 C&D 등의 컨설팅 혜택도 제공된다.
한화생명은 이번 공모를 통해 치매 케어 서비스 및 제품을 선별할 수 있는 풀을 확보해 지속적으로 기술 트렌드를 모니터링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화생명 드림플러스는 지난달 20일(금) 헬스케어 분야의 전문성을 보유한 글로벌 제약사 한국에자이와 시니어 케어 에코 시스템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화생명은 한국 에자이와의 협약을 통해 치매 케어를 위한 플랫폼을 구축하여, 인지 장애 및 치매 질환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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