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국민연금 공단과 전자문서 서비스를 통한 이용자 편의 증진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네이버 전자문서 서비스는 모바일 문서가 도착했을 때뿐만 아니라 미확인 문서에 대해 주기적으로 푸쉬(Push) 알림을 제공, 잊어버릴 염려 없이 문서를 적시에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로 발송된 전자문서를 마감시간 내 열람하지 못한 경우에는 국민연금공단의 다른 전자문서 서비스로 연계 발송되거나 종이우편으로 발송된다.
네이버는 전자문서 서비스 확대와 더불어, 12월 중순부터는 네이버 인증서를 통한 국민연금공단 모바일 앱(내 곁에 국민연금), 홈페이지 내 로그인 기능도 제공할 계획이다.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네이버인증서로 가입 내역 조회부터 증명서 발급까지 국민연금공단의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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