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제너럴바이오㈜(대표이사 서정훈)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0 일 생활 균형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외에도 개인을 존중하는 근무 문화를 중시하고자 휴가를 사용할 때 상사의 결재 없이 본인 전결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제너럴바이오㈜ 서정훈 대표는 "제너럴바이오가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자사 내 모든 임직원들의 노고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꾸준한 소통을 이어 나가며, 다양한 복지 혜택과 함께 쾌적하고 안정된 근무 환경을 제공해 임직원 개인의 역량뿐 아니라, 삶의 만족도까지 올릴 수 있는 건강한 기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2020 일 생활 균형 우수기업'에는 제너럴바이오㈜를 비롯해 SK텔레콤㈜, ㈜카카오모빌리티, 기아자동차㈜, 한국가스공사 등 23개 기업들이 이름을 올렸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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