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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 고객행복센터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는 제46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품질경쟁력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는 1000여명의 상담사가 일평균 6만 명의 고객과 상담하는 최접점으로, 2008년 11월 금융권 최초로'KS S 1006'인증을 받은 후 12년 동안 유지 및 표준발전을 위해 기여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4차 산업혁명 시대 흐름에 발맞춰 AI콜센터 시스템을 구축하고, AI학습 전담 조직을 운영하고 있다.
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는 표준화 및 품질 목표 달성을 위해 매년 서비스품질경영 교육을 실시하는 것은 물론, 품질관리담당자 주관으로 서비스 표준업무 강화 및 품질분임조활동도 적극 수행하고 있다.
허옥남 고객행복센터 센터장은 "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는 디지털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혁신의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며,"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4차 산업혁명 선도은행으로 고객중심의 금융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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