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2020 제49회 IFS 프랜차이즈서울'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창업 자금, 창업 컨설팅, 유통 설비, 결제 장비·시스템 등 창업에 필요한 다양한 협력 업체들이 참여해 '원스톱 창업 쇼핑'을 제공하며 한국공정거래조정원, 한국지식재산보호원, 인천광역시 등 공공기관 및 지자체들도 안전한 창업에 필요한 필수 정보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참관객들은 사전등록을 통해 성향과 관심 분야 등을 미리 제출한 경우, AI를 활용한 맞춤형 브랜드 추천·소개 서비스 '창업 레시피'(전시회 기간 및 사전·사후)를 제공받는다. 전시장 내에서 참관객에 맞는 브랜드를 연결·추천해 주는 '비즈니스 매칭', 우수 브랜드를 편리하게 찾을 수 있는 '레드카펫존' 등 매칭 실효성을 높이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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