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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이 중소벤처기업부과 공동 개최한 청소년 애플리케이션(앱) 개발 경진대회 '스마틴 앱 챌린지(STAC) 2020'이 21일 성료했다.
올해 각 부문별 대상(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은 금전거래 계약서 및 지급 알림을 통해 지인들간 돈거래 관리를 지원하는 앱 'Simfor Pay(심포페이)', 4방향에서 날아오는 물체를 터치하는 리듬 게임 'Xstep(엑스스텝)', 인공지능 스피커 NUGU 활용한 독거 노인층의 정서적·의료적, 사회 활동 참여 등을 지원하는 '아가야'가 수상했다.
이밖에 18개 앱이 최우수상(6개팀)과 우수상(12개팀)을 수상했다. 수상팀에게는 대상 각 500만원, 최우수상 각 300만원 등 총 48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창업과 취업을 위한 교육과 멘토링, 출시 서비스의 마케팅 등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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