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가 겨울철 소외 이웃들의 김장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김치 나눔'에 나선다.
이를 위해 CJ나눔재단은 전국 지역아동센터 등으로부터 사전 신청을 받았으며, CJ그룹 주요 계열사들도 지역사회에 김치 나눔을 진행할 계획이다.
CJ 관계자는 "올해는 직접 김장 봉사에 참여하지 못해 아쉽지만, 정성들여 준비한 김치가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CJ제일제당과 CJ프레시웨이, CJ푸드빌, CJ올리브영이 비상식량 및 위생용품을 제공하고 CJ대한통운이 개인택배를 지원하는 등 계열사들도 사업과 연계한 나눔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