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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는 서울 중구 을지로 본사에서 코로나19 위기 극복 및 2020년 임금협약 무교섭 타결 기념 '노사 공동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김광동 BC카드 커뮤니케이션본부장(전무)은 "이번 노사 공동 헌혈 행사를 통해 BC카드 임직원들의 따뜻한 온정이 조금이나마 전달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BC카드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빨간밥차 봉사 외에도 다양하고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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