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영'(대표 김화영)이 재단법인 한국소년보호협회(이사장 김기남)에 약 2,000만원 상당의 기초 화장품과 생활용품을 기부하고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라벨영이 기부한 물품은 '쇼킹꿀한스푼', '쇼킹옴므스킨', '쇼킹옴므로션', '쇼킹금손세제' 등 기초 화장품과 생활용품까지 총 2천만원 상당으로, 한국소년보호협회에 소속되어있는 산하 기관에 배분될 예정이다.
한국소년보호협회는 법무부 출연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숙식 제공, 장학·원호, 직업훈련 등의 사업 수행을 통해 불우 위기 청소년들의 사회 정착과 자립을 돕고 있는 단체이다.
라벨영 김화영 대표이사는 "사회의 관심과 보호가 필요한 위기청소년들에게 라벨영이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 며 "앞으로도 미래 사회의 기둥이 될 청소년들에게 '청소년 희망 드림 캠페인'을 통해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밝혔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