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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를 전개하는 영원아웃도어가 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0국가고객만족도(NCSI) 1위 기업 인증식'에서7년 연속 아웃도어의류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올해에는 1차 생산 기준 전년대비 약 3배 증가한 1000만개가 넘는 페트병(500ml기준 약 1082만개)을 재활용한 20 F/W'에코 플리스 컬렉션'을 출시하며 친환경 플리스 열풍을 선도했다. 또 친환경 소재 '메리노 울'을 적용한 '친환경 울 슈즈', 100% 페트병 리사이클링 메시와 리사이클링 가죽 소재가 적용된 '헥사 네오' 등 풋웨어 제품을 비롯해,자연 생분해(BIO-DEGRADABLE)되는 소재 및 다운(DOWN)을 대체하는 친환경 인공 충전재 '액티브 웜스(ACTIVE WARMTH)' 등이 적용된 '친환경 보온 재킷' 등 친환경 소재를 출시 제품 전반에 활용해 혁신적인 지속 가능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7년 연속 아웃도어 부문 1위 자리를 지킬 수 있어 영광스럽고, 올해는 가치 부문에서 더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점에서 윤리적 제품을 만들어온 진정성이 통한 결과라 생각한다"며 "아웃도어 업계를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소비자의 사랑과 신뢰를 이어갈 수 있도록 품질과 가치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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