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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신선 간편식(HMR) 전문기업 프레시지와 함께 63레스토랑의 대한민국 조리 명인이 직접 구성한 메뉴를 가정에서 즐길 수 있는 '63 다이닝 키트(63 Dining Kit)'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레저&서비스 운영 노하우를 반영한 체험형 O2O (Online to Offline) 사업을 적극 추진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밀키트 업계 1위 프레시지와 함께 선보이는 63다이닝 키트는 셰프의 시연 동영상을 보며 요리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차별화 전략"이라며 "63레스토랑을 방문해야지만 즐길 수 있었던 음식을 원하는 곳에서 손쉽게 요리할 수 있도록 구성한 프리미엄 밀키트 제품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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