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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유캔센터는 도박중독을 조기에 발굴·예방하고 치료 상담 관련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서울센터와 함께 도박중독예방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또한 설문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도박 중독문제를 초기에 발굴해 수준에 맞는 조치와 치료를 안내받을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선다. 도박문제선별검사 결과 중위험성(3점 이상) 이상이며 '조기개입문자서비스'에 동의한 고객에게는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서울센터에서 8주간 도박문제 예방 및 치유 관련 문자를 발송해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가 진단 검사 및 이벤트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마사회 홈페이지 공지사항과 한국마사회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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