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임직원들이 직접 기부한 물품을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굿윌스토어'에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현대백화점면세점 관계자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음에도 임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당초 예상보다 많은 물품이 기부됐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지난해 11월 임직원 기부 물품 1100여점을 '아름다운가게'에 전달하는 등 임직원 물품 기부 캠페인을 진행해 오고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