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이 정부의 '국산 코로나19 체외진단 및 방역기기 임상실증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사업은 6개월 간 진행되며, 정형외과 정기진 교수, 이비인후과 최성준 교수, 핵의학과 유익동 교수, 영상의학과 박찬호 교수 등 4명의 교수가 공동연구자로 참여한다.
연구책임자인 정기진 교수는 "사업 후에는 기존 기기에 비해 10분의1의 방사선량만으로도 검사가 가능해짐에 따라 폐렴검사의 안전성이 획기적으로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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