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제약, 간장 보호제 '리버린 350 연질캡슐' 선봬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20-10-28 16:58


태극제약은 하루 1회 복용으로 간을 보호할 수 있는 간장 보호제 '리버린 350 연질캡슐'을 새롭게 선보였다.

간 기능 개선에 효과가 있는 생약 성분 '실리마린'의 함량은 높이고 복용 횟수는 하루 3회에서 1회로 줄인 것이 특징이다.

리버린 350 연질캡슐은 밀크시슬열매건조엑스 350㎎(실리마린으로서 196㎎)을 함유한 제품이다. 간 세포를 보호하고 해독 작용을 돕는 실리마린이 독성 간질환, 만성 간염, 간경변 등의 보조 치료에 도움을 준다.

리버린 350 연질캡슐은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으로, 1일 1회 물과 함께 복용하면 된다.

태극제약 관계자는 "간은 우리 몸의 독소를 제거하고 대사를 담당하는 중요한 장기"라면서 "절반 이상 손상돼도 이상 증세가 나타나지 않는 '침묵의 장기'인 만큼 평소 올바른 생활 습관을 통해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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