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자동차㈜는 동광주지점 심동섭 영업부장이 누계 판매 4천 대를 달성해 '그랜드 마스터(Grand Master)'에 올랐다고 26일 밝혔다.
심동섭 영업부장은 "아무리 오랜 시간이 걸리더라도, 고객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키기 위해 노력했다"며, "매년 초 수립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스스로를 채찍질하며 매진하는 게 큰 도움이 됐다"고 판매 비결을 밝혔다.
기아차는 심동섭 영업부장에게 상패와 포상 차량 K9을 수여했다.
'장기 판매 명예 포상 제도'는 누계 판매 ▲2천 대 달성 시 '스타(Star)' ▲3천 대 달성 시 '마스터(Master)' ▲4천 대 달성 시 '그랜드 마스터(Grand Master)' ▲6천 대 달성 시 '그레이트 마스터(Great Master)' 칭호와 함께 부상을 수여하는 제도다.
또한, 기아자동차는 연간 판매 우수 직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기아 스타 어워즈(KIA Star Awards)'도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