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는 지난 6월에 이어 중소 가맹점에 대한 금융 지원을 위한 'ESG(Environment·Social·Governance) 채권' 1500억 원을 추가 발행했다고 22일 밝혔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ESG 채권'추가 발행은 우수한 신용 등급과 높은 자산 건전성을 기반으로 민평금리보다 낮은 수준에서 발행됐고 지난 6월 발행된 채권 금리와 비교해서도 경쟁력 있는 수준"이라며, "앞으로도'ESG 경영'가속화를 위해'지속가능채권(Sustainable/ESG Bond)' 발행을 통한 자금 조달을 계속해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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