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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지주는 지난 25일 '미래 인사이트 경진 대회'를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농협 관계자는 "당초 독서를 통한 건전한 휴가문화 조성을 위해 시작된 행사가 인사이트 도출 경진대회로 진화했다"며, "참여직원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서울 종로구 소재 식당에서 진행된 우수작 입상팀(농협금융지주 리스크관리팀)과의 간담회에서 김 회장은 "지난 수십 년 동안 사용해 왔던 동일한 뱅킹 모델로는 금융 산업의 격변에 생존하기 어렵다"며, "금융 비즈니스의 틀을 깨고, 플랫폼 기업이 되기 위한 사업모델 창출을 위해 지금과 같이 지속적으로 고민해 달라"고 격려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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