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트진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명절 음식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2012년부터 9년째 약 430여 곳의 사회복지기관에 명절 음식 15만여명에게 지속적으로 후원해오는 등 지역 사회와 유기적인 관계를 지켜왔다. 하이트진로 임직원들이 설, 추석 등 명절마다 음식을 직접 배달하고 나누는 이웃의 수는 매년 3만여명이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사장은 "지역 사회의 소외계층에게 정성이 담김 명절 음식을 전달받아 건강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