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그룹이 추석을 앞두고 서울 중구 일대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효(孝) 드림'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박병룡 파라다이스 대표이사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라다이스그룹은 파라다이스문화재단, 파라다이스복지재단 등 비영리재단을 통해 파라다이스 아트랩, 아이소리앙상블 등 청각장애아동과 문화예술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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