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3사가 개인간 문자메시지와 그룹채팅, 대용량 파일 전송이 가능한 RCS(Rich Communication Services) 기반 메시징 '채팅플러스'의 기업형 문자메시지 서비스를 공동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영수증, 신용카드 승인, 택배알림 등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는 정보성 메시지를 위한 메시지 상품도 추가했다. 향후 지속적 메시지 디자인을 개선해 현재 간단한 정보성 메시지 전달 이외에도 활용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통3사는 신규 서비스를 인증된 기업만을 대상으로 제공한다. 브랜드 등록은 이통3사에서 함께 운영하는 기업정보 등록 채널인 RCS 비즈 센터를 이용하면 된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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