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14일부터 한 달간 '2020 건강기능식품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캠페인 콘텐츠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과학적으로 기능성을 인정한 식품'이라는 건강기능식품의 정의를 강조해 설명한다. 특히, 일반 건강제품과 구별할 수 있는 방법으로 제품 구매 시 '건강기능식품 인정마크'를 반드시 확인할 것을 알린다.
건기식협회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가 일반 건강제품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혼동하는 사례가 늘면서, 소비자와 산업을 보호할 수 있는 인식 제고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우리 협회는 앞으로도 국민 건강 증진과 산업 활성화에 필요한 사업을 적극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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