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 지난 9일 인천 시민과 내원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홍보를 진행했다.
이운정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응급의료센터장(응급의학과 교수)은 "심뇌혈관질환과 급성심정지 발생 및 사망이 증가하는 9월을 맞아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홍보를 하게 됐다"며 "교육 수요에 따라 소규모 교육 개설 등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인천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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