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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메틱 브랜드 랑콤이 브랜드 뮤즈 수지와 함께 출간한 한정판 뷰티 북 'OBSESSION WITH SUZY'의 판매금 전액을 지파운데이션에 기부했다.
랑콤은 '러브 유어 에이지(#LOVEYOURAGE)' 캠페인과 '라이프 이즈 뷰티풀(#LIFEISBEAUTIFUL)' 캠페인 등을 전개하며 지속적으로 여성의 행복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기부 또한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 및 미혼모 여성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립을 위해 노력하는 여성들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마음을 전달하려는 취지를 담아 진행됐다.
랑콤의 브랜드 앰버서더로 함께 해온 수지와 함께 한 이번 작품은 여자 주인공 수지가 이별 후 상실의 감정을 겪었지만, 곧 자신감을 찾고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며 성장과 행복에 이르는 과정을 공감 가는 여성 서사로 풀어낸 내용이다. 랑콤은 "이번 영화를 통해 여성들의 과거와 현재를 응원하고 또 내면의 자신감에서 시작해 궁극적으로 성장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내 물건이 너의 집에 남아있다면 헤어진 게 아니다' 본편은 지난 4일 카카오TV를 통해 독점 공개됐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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