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장 비싸게 전세 계약된 아파트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아크로리버파크로 조사됐다.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3차(전용 244.224㎡, 35억원)와 강남구 청담동 상지리츠빌 카일룸(전용 213.94㎡, 35억원)은 두번째로 보증금이 높았다.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전용 235.312㎡ 34억원), 강남구 청담동 마크힐스웨스트윙(전용 183.5㎡,33억원),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전용 195.388㎡, 32억원) 등도 보증금 30억원을 넘겼다.
올해 최고 월세를 기록한 곳은 서울 동작구 흑석동 마크힐스였다. 지난 3월 이 단지의 전용 244.43㎡는 보증금 1억원에 임대료 1000만원에 계약됐다. 지난 2월 강남구 역삼동 현대까르띠에710은 전용 230.08㎡가 보증금 1억원·임대료 950만원에 월세 계약돼 뒤를 이었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