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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의 한 대학 교수가 원격 수업 도중 쓰러져 숨졌다.
교수는 사망하기 며칠 전 트위터에 "코로나19에 걸렸는데 (경증이지만) 4주째 증상이 사라지지 않는다"고 토로했다. 그는 숨지기 전 며칠 동안 거의 기침을 멈추지 못했다.
대학이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시모네 교수는 몸이 아픈데도 불구하고 계속 온라인 강의를 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고 한다. 교수 사망 소식을 들은 교직원 동료와 학생들은 소셜 미디어에 교수를 추모하고 늘 학생들을 생각했던 헌신을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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