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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 손흥민과 김수현을 모델로 지난 달 새롭게 출시한 '하나원큐' 앱 신규 영상 광고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본 영상 광고는 TV와 유튜브 등 디지털 매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하나은행 공식 유튜브 채널 '하나TV'는 광고 영상 본편 뿐 아니라 메이킹 필름도 제공한다.
하나은행은 이번 하나원큐 앱의 전면 개편과 광고 론칭에 맞추어 10월말까지 앱 설치 및 회원가입을 하고, 간편비밀번호 또는 얼굴인증을 통해 로그인한 손님 누구나 기존·신규손님 구분 없이 이체 수수료를 평생 면제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새로운 하나원큐 앱은 쉽고, 빠르며, 손님들의 금융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야 한다는 고민 끝에 제작되었다"며, "이렇게 달라진 하나원큐 앱을 한 마디로 표현하기 위해 '직관적 금융생활'을 주제로 배우 김수현과 축구선수 손흥민의 색다른 연기를 더해 영상 광고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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