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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랑콤이 수지와 김지운 감독이 참여한 단편영화 <내 물건이 너의 집에 남아있다면 헤어진 게 아니다>의 본편을 4일 카카오TV 채널에서 단독으로 개봉, 호평을 받았다.
<내 물건이 너의 집에 남아있다면 헤어진 게 아니다>는 그 동안 여성의 행복을 지지하고 응원해온 랑콤이 올해 캠페인 슬로건인 '여성 내면의 자신감(LIVE YOUR STRENGTH)'을 주제로 제작한 단편영화다.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장화 홍련' '밀정' 등의 작품으로 충무로를 대표하는 김지운 감독, 브랜드 뮤즈로 오랫동안 랑콤과 함께 해온 수지, 드라마 '인간수업' 등을 통해 최근 떠오르고 있는 신예 남윤수의 참여로 개봉 전부터 이미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만큼 감독과 배우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 역시 많은 화제를 모았다.
한편 오는 9월 10일 오전 11시 카카오TV에서 이번 단편영화 <내 물건이 너의 집에 남아있다면 헤어진 게 아니다>의 메이킹 필름이 공개될 예정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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