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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위해 사내 구성원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플랫폼 전문 교육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서비스개발, IT, 품질관리, 네트워크, 사업전략 등 클라우드 플랫폼과 관련성이 높은 부서 구성원 700여명이 우선 교육 대상이며 신사업 상품기획, 기술지원 업무 담당자까지 확대하고 있다. 지난달까지 2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이 교육을 이수했다.
LG유플러스는 특정 개발 부서나 직급에만 역량개발을 국한시키지 않고 자사 경영진을 대상으로도 교육을 실시하고, 상생차원에서 협력사 직원들도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 향후 대부분의 신규 사업을 클라우드 플랫폼을 활용할 예정임에 따라 교육 대상자를 선발형으로 모집·육성하고 공인 자격증 취득 시 격려제도 등을 마련하여 단기간 내 많은 구성원이 전문가로 성장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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