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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피시방창업 브랜드 '아이센스리그PC방' 가맹점 로열티 받지 않겠다 선언

이규복 기자

기사입력 2020-09-03 14:21





수도권 거리 두기가 2.5단계로 격상되면서 고위험으로 분류된 PC방, 노래방, 뷔페뿐만 아니라 카페, 술집, 음식점까지 정상적인 영업활동에 차질을 빚게 되었다.

이에 피시방창업 대표 브랜드 '아이센스리그PC방'은 "현재 가맹점주님들이 굉장히 힘들어하신다.

생계형 사업으로 가맹점주분들의 부담이 얼마나 클지 가늠이 가지 않는다.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전국 영업정지된 가맹점에 대해서는 로열티를 받지 않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가맹점과 상생하기 위해 본사에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라며 "가맹점 점주님들과 힘을 합쳐 코로나 19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아이센스리그PC방은 코로나 19를 대비하여 전국 아이센스리그PC방 가맹점 직원들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있으며, 전국 가맹점의 위생 상태 점검 및 손 소독제 비치 등 철저한 방역, 위생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또한 아이센스리그PC방은 계속해서 혁신적으로 피씨 제품개발을 진행해오고 있다. 2020년 상반기에만 커플석 특허의자, 블루오션 무선충전기, 블루오션 노이즈캔슬링 헤드셋, 무인셀프존의 4가지 차별화 상품을 출시했고 이번 달부터는 야간무인PC방 시스템+무인셀프존+음식배달 등 3가지를 동시에 도입하여 또 한번의 혁신적인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

PC방창업 시장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매출100% 책임보장해주는 "매출보장보험"을 계속 실행하는 유일한 프랜차이즈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매출보장보험 제도란 오픈 후 6개월 안에 대당 1만 원 매출을 달성하지 못하면 그 매장은 본사에서 인수하고 다시 매장을 만들어주는 안전 창업제도를 말한다.


해당 제도의 경우에는 요즘 경기 불황으로 예비창업자들의 창업에 대한 실패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기 때문에 아이센스리그PC방 본사에서 성공과 매출을 말로만 보장한다고 하는 것이 아닌 최소한 투자한 창업비용에 대해 100% 보장하여 점주들에게 아이센스리그PC방의 매출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드리겠다는 취지가 담겨있다.

아이센스리그PC방은 매출보장보험 실행으로 창업상담을 희망하는 분들이 지속해서 늘어남에 따라 전담 TM 부서를 두어 실시간으로 현재 창업상담을 진행 중이며, 9월 10일(목) 오후 2시 서울 본사에서 소규모 사업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본사 사업설명회는 코로나19로 인해 '10인 이하'의 소규모 인원으로 진행하며,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PC방 프랜차이즈 최초 박명수가 모델로 활동 중인 업체로 22년 컨설팅 경력을 가진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인 아이센스리그PC방은 직영점 10개와 전국 가맹점 650개를 이상을 개설하였고, 아이센스리그PC방 브랜드 외에 만화카페 벌툰, 치킨의 민족, 스터디카페 초심, 꼬치의 품격 등의 다양한 브랜드가 함께 운영되고 있는 대형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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