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2020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서 12개 제품이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올해의 녹색상품'을 총10회 수상하는 기업에 수여되는 '올해의 녹색상품 10회 수상 기업상'도 수상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제품설계 단계부터 친환경성을 고려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친환경 평가?목표관리 제도인 에코디자인 프로세스를 운영 중이다. 평가의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한국 환경마크, 미국 환경청의 전자제품 환경성 평가 등 외부 공인기관의 기준을 도입해 개발 제품들의 환경성 평가 기준으로 활용하고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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